하나대투證, ‘GS 골드스코프 주식형펀드’ 판매

입력 2010-12-14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택과 집중 투자로 초과 수익 추구

하나대투증권(대표 김지완)은 국내 주식시장의 유망주에 집중 투자하는 ‘GS 골드스코프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GS 자산운용의 대표 주식형 펀드로 펀드매니저의 운용역량과 리서치 조직과의 운용 공조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또한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기업의 재무건정성과 양호한 현금흐름과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리딩 기업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시장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동시에 업종 흐름의 변화를 파악해 향후 시장의 주도적인 업종 섹터에 대한 집중 투자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펀드 운용 전략은 국내 주식시장 대표 기업 가운데서도 중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이 많은 종목에 대해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수를 추종함과 동시에 저평가된 수익성장 잠재력을 지닌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게 된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30개 종목 내외로 구성되며, 압축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GS자산운용의 모든 펀드매니저와 리서치 역량을 집중해 운용이 된다.

이 상품의 펀드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0%+연1.5%이고, C형이 연2.3% 그리고 온라인 전용인 C-e형이 연 2.0%이다. 중도 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90,000
    • +2.76%
    • 이더리움
    • 3,115,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4.42%
    • 리플
    • 721
    • +1.55%
    • 솔라나
    • 174,000
    • +0.75%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55
    • +4.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3.78%
    • 체인링크
    • 14,120
    • +1.8%
    • 샌드박스
    • 341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