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중동서 보는 눈이 달라졌네”

입력 2010-12-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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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권위지 컨퍼런스서 차별화 전략 등 발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1월 22, 29 양일간 중동 플랜트 최고 권위지인 ‘미드誌(Middle East Economic Digest)’가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드지가 선정한 탑(TOP) EPC 업체, 사업주, 정부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EPC업체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 초청됐다.

특히 29일에 열린 ‘하수재처리 컨퍼런스’에는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경 수처리사업팀 상무가 각각 패널로 참석해 하수처리 프로젝트의 시장동향과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최경 상무는 “중동에서의 잇단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으로 세계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이번 컨퍼런스 참석은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드지는 1957년 창간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비즈니스와 정치를 다루는 플랜트 업계 권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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