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난 30일 방송된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 14회에서는 황태희(김남주 분)와 구용식(박시후 분)이 눈밭에 넘어지면서 야릇한 러브신을 연출하는 장면이 엔딩 부분을 장식했다.
이 때 엔딩과 맞춰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이 전파를 탔다.방송 직후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늘 '역전의 여왕' 마지막에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 너무 좋았다" "오늘 엔딩과 '눈부신 고백'은 딱 어울린다. 탁원한 선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