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코스피 조정국면! IT, 금융주가 방어나선다!

입력 2010-11-16 10:00 수정 2010-11-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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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맞은 투심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9포인트(0.04%) 오른 1913.81로 마감했다. 장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925대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반전, 한때 19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2,287억원 규모를 순매수해 지수의 버팀목이 됐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7억원, 912억원을 순매도하며 팔자에 나섰다. 지수는 소폭이나마 상승반전하며 끝났지만 투자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억5775만주가 감소한 2억8965만주로 줄었다. 거래대금도 5조9933억원으로 급감했다.

◆ IT, 금융주가 방어한 지수

냉랭한 투자분위기 속에서 지수를 방어할 수 있었던 힘은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와 금융주였다. 삼성전자가 3.86%나 급등했으며 하이닉스도 3.73% 급등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두 종목의 이날 시총 증가분만 4조원에 육박한다. 이들 외에도 삼성전기가 2.86%, 제일모직이 2.82%, LG디스플레이가 1.05% 오르는 등 IT주들이 장을 받쳤다.

IT와 함께 이날 빛난 업종은 금융주였다. 16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에 KB금융과 신한지주가 나란히 1.96%, 2.60%씩 올랐고, 기업은행은 4.63%나 올랐다. 대한생명이 3.38%, 삼성생명이 0.9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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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16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웰메이드, CT&T, 평산, 현다생선, 남선알미늄, 중국원양자원, 인지디스플레, 삼성전자, 기아차, LG디스플, 보성파워텍, 성융광전투자, 셀트리온, 대우차판매, 삼성정밀화학, 대한전선, 크레듀, 온세텔레콤, 대우조선해양, 글로웍스, 대한해운, STX팬오션, 유아이에너지, 두산중공업, 삼성전기,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리노스, SK에너지, LG전자, 유니슨, STX조선, 한화케미칼, 엔케이바이오, 한국전력, 동양메이저, KT, SK브로드, 조아제약, KB금융, 쌍용차, 코리아본뱅크, 인프라웨어, 한국정보통신, 대창, 현대제철, STX, 서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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