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G20 정상회의 사실상 개막, 한국증시 5번째로 빠른 회복

입력 2010-11-08 13:00 수정 2010-1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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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국가 속의 한국증시

◆ 사실상 막오른 G20정상회의

주요 20개국 재무차관들이 8일 서울로 집결함에 따라 서울 G20 정상회의가 사실상 막을 올렸다. G20 재무차관들과 교섭대표들은 앞으로 나흘간 환율 문제 종식, 보호무역주의 타파,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등 서울 선언에 담길 핵심 현안을 최종 조율한다.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통화, 무역 정책 등 개별 국가별 정책 약속이 담긴 '서울 액션 플랜'을 발표하고, 추가 보호무역조치 동결을 재천명해 글로벌 불균형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개발 이슈에 대해서는 인프라 등 9개 핵심 분야를 세부 항목과 다년간 계획으로 나눠 개도국에 대한 원조가 성장 지원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멀티 액션 개발 플랜'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밖에 녹색 성장과 화석연료 보조금 개선 계획의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유가 변동성 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반부패 척결을 위한 G20 행동 계획도 채택할 예정이다.

◆ G20 국가 속의 한국증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 증시가 주요 20개국 가운데 다섯 번째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1월 5일 1552.24에서 지난 4일 1942.50으로 1년 동안 390.26포인트 뛰어올라 25.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G20 국가 가운데 5위에 해당한다. 인도네시아가 1년동안 53.3% 상승해 G20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아르헨티나 50.26%, 터키 49.9%, 인도 30.1% 등으로 한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부국인 인도네시아와 아르헨티나는 민간 소비가 살아나고 수출이 늘면서 주가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독일, 멕시코, 남아공 등이 20%대의 양호한 상승률을 보이며 한국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재정위기에 휘말린 이탈리아와 일본, 러시아 등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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