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백양사 요사채서 화재발생

입력 2010-11-02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오후 3시 21분께 전남 장성군 백양사 요사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단풍철을 맞아 늘어선 관광버스 때문에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자체진화에 나선 종무소 측과 20여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또 남은 불을 정리하려고 굴착기 등을 동원해 요사채를 허물었다.

이곳은 52.5㎡ 규모로, 방 4칸으로 이뤄졌으며 평소 4명이 기거할 뿐 문화재 등은 없다고 사찰 측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098,000
    • -11.18%
    • 이더리움
    • 3,377,000
    • -17.79%
    • 비트코인 캐시
    • 425,100
    • -16.24%
    • 리플
    • 671
    • -14.08%
    • 솔라나
    • 177,000
    • -12.38%
    • 에이다
    • 434
    • -14.57%
    • 이오스
    • 624
    • -13.45%
    • 트론
    • 175
    • -2.78%
    • 스텔라루멘
    • 119
    • -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14.49%
    • 체인링크
    • 12,840
    • -22.13%
    • 샌드박스
    • 325
    • -1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