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서 3D태블릿 등 선봬

입력 2010-10-28 10:07 수정 2010-10-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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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의 3D 태블릿PC ‘Z3D’
종합 컨버전스 전문 기업 아이스테이션은 다음달 5일~13일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에 진행되는 ‘G20 방송통신 미래 체험전’ 행사에 자사의 3D태블릿 ‘Z3D’ 등이 주요 전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G20정상회의 기간 중 방문하는 세계 각국 정상 및 수행원, 기자단 등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방송통신 기술 등을 소개하는 체험의 장으로 삼성, LG, SK텔레콤 등 대기업 및 협, 단체 중심으로 참여하며 중소, 중견기업으로는 아이스테이션이 거의 유일하다.

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 선보인 3D테블릿 ‘Z3D’를 포함 미니 테블릿(일명 스마트PMP) 2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 G20 정상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대규모의 국제정상회의로 세계정상급인사, 국제기구 대표단, 공식수행원 등 1만 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외국인 참가자 소비지출(490억 원)과 이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효과(533억 원) 등 행사 직접효과는 1023억 원으로 기업 홍보효과와 수출증대효과, 해외자금조달비용 절감효과가 포함된 간접효과는 21조4553억~24조5373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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