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아이에너지 "60억 납입 성공...신규광구 사업 본격화"

입력 2010-10-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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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는 60억원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납입 완료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제프리 존스 전 주한상공회의소회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3자배정의 납입이 완료됐다"며 "이라크 신규 광구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유전개발사업 진행이 가속화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프리 존스(Jeffrey d.Jones)는 포스코와 두산의 사외이사와 유아이에너지 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유아이에너지는 지난 13일 터키 최대 에너지회사인 게넬에너지와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생산 대기중인 미란(Miran) 유전 40억 배럴의 10%, 생산중인 타우케(Tawke)유전 19억배럴의 5%, 시추탐사 중인 도훅 광구 22억배럴의 5%을 취득하는 지분 양수 최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들 세 광구 전체 매장량은 81억 배럴이며 유아이에너지에 대한 지분을 감안하면 총 6억 배럴로 오일 생산시 20년간 15조원의 기업가치 증대효과가 예상된다.

또 유아이에너지 지분에 해당하는 6억 배럴은 우리나라 한해 원유수입량인 8억배럴에 맞먹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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