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혼조세의 주식시장에 맞설 세가지 대응전략

입력 2010-10-25 13:00 수정 2010-10-25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선택과 집중

국내증시가 최근의 급락세를 만회하며 빠르게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잠시 주춤했던 외국인 매수세도 재개되면서 수급적인 지원사격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이다. 아직도 시장에서는 이번 중국의 금리인상과 향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지만, 연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과 중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 등으로 주식시장이 상당한 내성을 보여주었다는 판단이다. 좀 더 압축적이고 선택적인 투자전략이 요구될 것이다.

첫째, 4/4분기 이익모멘텀이 개선되는 업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조선업종은 최근 해운시장의 회복으로 글로벌 대형선사들의 발주가 재개되면서 3/4분기 높은 마진율 시현에 이어 4/4분기에도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고유가로 인해 해양플랜트 및 발전설비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지난주 중국의 제17기 5중전회에서 새롭게 제시된 경제정책 변화의 수혜주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중국이 이번 5중전회에서 확정된 5개년 계획을 통해 내수위주 경제발전, 산업고도화 및 에너지 절감 등 질적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의류, 생활용품, 화장품 등) 및 SOC 투자(건설기계 및 장비 중심), 그리고 발전설비(발전 및 전선 등) 관련 종목군에 대해 포트폴리오 편입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

셋째, 업종내 선별적으로 실적개선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종목군도 관심대상이다.최근 유가가 80달러선에서 움직이면서 전세계 플랜트 발주량 중 60% 이상이 중동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제마진의 개선세도 이어지면서 이와 관련된 건설(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등), 플랜트 설비(두산중공업, 태광, 성광벤드 등), 정유(SK에너지, GS 등) 업종도 유망한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잘나가는 개미의 주식 투자 방법

증권 포탈 팍스넷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메이저 증권사 및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주식매입자금대출 ‘스탁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팍스넷 사이트의 스탁론 메뉴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라면 스탁론 전문상담전화 1644-4714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1. 천만원 이용시 하루 비용이 2,055원이면 충분한 저금리 상품이다.

신용등급, 대출금액 등과 상관없이 연 7.5%로 이용할 수 있어 증권사 신용보다 저렴하게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서 고객에게 0.015%의 저렴한 매매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증권사는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2.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내 자금 300%,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300%까지 대출하여 본인 자금 포함 400%까지 매수가 가능하고 금액으로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서 투자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제한을 없앤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서 한종목 100% 집중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본인 자금 포함 대출금까지 한 종목 매수가 가능하여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4.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라면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9,000
    • -0.33%
    • 이더리움
    • 3,417,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59,400
    • +0.68%
    • 리플
    • 870
    • +19.18%
    • 솔라나
    • 217,700
    • +0.69%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59
    • +1.23%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5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100
    • +6.7%
    • 체인링크
    • 14,040
    • -4.1%
    • 샌드박스
    • 351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