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클럽하우스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의 리딩 리조트’, ‘한국의 리딩 골프 리조트’ 2개 부문을 개관 이래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세계 여행, 관광 업계에 끼치는 그 영향력 및 명성으로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린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전세계 160여 개국의 여행 및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지며 이번 투표에는 18만3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힐튼 남해의 스테파노 루짜 총지배인은 “힐튼 남해가 개관 이래 4년 연속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힐튼 남해의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주어진 것으로 힐튼 남해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설 및 프로그램 강화, 국제적인 수준의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