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SM은 "전속 계약에 대한 본안 소송의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 멤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이중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10월 내려진 가처분 결정의 취지에 위반되는 행위"라며 "세 멤버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간 체결된 전속 계약의 효력정지 가처분 및 음반 발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말했다.
SM을 떠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세 멤버는 그룹 JYJ를 결성하고 12일 첫 음반인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