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신용평가, 아이핀 도입 강제화 수혜…‘↑’

입력 2010-10-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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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포털 등 인터넷사업자에 아이핀(i-PIN) 의무도입을 법제화하기로 했다.

이에 아이핀 발급기관인 서울신용평가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2시42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전일대비 35원(5.38%) 상승한 635원에 거래중이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포털 · 쇼핑몰 · 게임 등 인터넷 사업자들이 사용자에게 서비스 이용 조건으로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 회원 가입을 의무화한 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연내 발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핀 의무 도입 대상은 일평균 방문자수 5만명 이상인 포털과 일평균 방문자수 1만명 이상인 게임 · 쇼핑몰 등의 일반 인터넷사업자는 아이핀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가입자 수와 상관없이 모든 인터넷사업자에 아이핀 도입을 의무화할 수 도 있다.

아이핀은 현재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서울신용평가정보, 한국정보인증, 코리아크레딧뷰로, 행정안전부 등 6개 기관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14개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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