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컨, 동북선경전철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10-10-07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현대엠코 따돌려

경남기업이 총사업비 1조1447억원 규모의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했다.

서울시는 최초 사업을 제안한 경남기업컨소시엄(동북선뉴타운신교통(주))을 동북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컨소시엄은 일본 차량업체 IHI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GS건설과 프랑스 시공업체 브이그사와 손잡은 현대엠코를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동북선경전철은 성동구 왕십리에서 노원구 중계동을 잇는 연장 12.3km의 노선으로 정거장은 14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다.

한편, 동북선경전철은 오는 11월부터 서울시와 민자협상을 거쳐 2011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12년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00,000
    • +1.37%
    • 이더리움
    • 3,147,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8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000
    • -0.56%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17%
    • 체인링크
    • 14,310
    • +2.43%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