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미소금융재단, '세탁업자' 지원 나선다

입력 2010-10-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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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점 강북지점 개소... 연내 4~5개 추가 개소 예정

▲LG미소금융재단은 6일 서울 미아동에 5호점인 강북지점을 개소하고 인근 수유시장에서 미소금융을 알리는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맨오른쪽)과 신용삼 LG경영개발원 사장(가운데)이 시장상인에게 미소금융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LG)
LG미소금융재단 세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탁업 자영업자 자립지원대출'을 시작한다.

LG미소금융재단은 지난 6일 서울 미아동에 5호점인 강북지점을 개소하고, 새로운 대출상품으로 '세탁업 자영업자 자립지원대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강북지역과 주변지역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어 인근 재래시장의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자금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수유시장을 중심으로 '미소금융'을 알리는 현장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LG미소금융재단 강북지점은 경기 파주, 서울 강동, 경남 창원, 부산에 이은 다섯번째 지점이며, 연내에 광주, 대구, 청주, 구미 등에서 4~5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대출고객을 세분화 해 특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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