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재 경기도 일산 백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윤 양은 168.4cm로 이번 대회 본선 진출자 중에서는 최단신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차별화된 개성을 뽐내며 다른 후보들을 압도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윤다영은 TOP 11에 올라 2AM, 2PM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섹시함, 귀여움, 슬픔 등의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1위 윤다영에 이어 2위는 김혜지(미국 버지니아 주립대ㆍ20), 3위는 정은혜(한국방송통신대ㆍ22)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