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녀 논란 '텐트인더시티'중징계 전망 ↑

입력 2010-09-29 10:03 수정 2010-09-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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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조작 방송 논란을 일으켰던 엠넷 '텐트인더시티'가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는 오는 10월 6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징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회의에서는 '텐트인더시티'의 중징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징계가 확정될 경우, '텐트인더시티'는 방송법에 의해 사과 방송 또는 과징금 부과를 해야 한다.

한편 '4억 명품녀'로 유명세를 떨친 김경아씨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텐트인더시티'에 출연, 과도한 소비를 하는 명품녀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김경아씨는 엠넷 측이 거짓 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엠넷 측과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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