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텔존
박한별-세븐 커플은 세븐의 신곡 'I’m going crazy'뮤직비디오에서 오래된 연인들이 어느 순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아지게 되는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할 예정이다.
이 곡은 2NE1의 메인 음악 프로듀서인 '테디' 의 작품이기도 하다.
세븐은 'I’m going crazy' 가사를 대중들에게 좀 더 실감나게 전해주기 위해 실제 연인인 박한별에게 동반 출연을 적극 권유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연인 사이를 이어오다 지난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히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나 팬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제 커플 싸움을 보는 기분일 듯"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싶다" "천생연분 커플,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