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플러스’의 박주영 상담심리사(사진우측)가 구성원과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SK C&C는 24일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및 행복증진을 위한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리상담실 ‘공감플러스’를 신설,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감플러스'는 업무강도가 높은 IT서비스 업종 특성상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구성원들에게 전문상담 및문제해결을 지원, 개인 건강증진과 업무만족도 제고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SK C&C는 최근 잠실가정상담센터 상담팀장, 다인C&M수석상담사 등을 지낸 박주영 상담심리사를 전문 상담가로 채용했다.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감플러스’라는 명칭은 감정을 함께 느낀다는 ‘공감(共感)’과 사랑을 더한다는 뜻인 '플러스(+)'의 합성어로, 구성원 행복을 위해 회사가 따뜻한 사랑과 지지로 함께하겠다는 SK C&C의 바램을 담고 있다.
SK C&C 박주영 상담심리사는 “향후 구성원들의 요구가 적극 반영된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SK C&C를 스트레스없는 신바람나는 직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