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테라리소스, 데본기 시추회사 선정중

입력 2010-09-13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라리소스의 러시아 현지 계열회사 빈카사는 55㎢의 크기에 해당하는 동쪽광구 2500미터 심부내에 존재하는 데본기에 대한 본격적인 시추를 위한 시추회사 선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또 폐름기는 실험실증산시험을 마쳐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생산정시추 회사를 선정중이다.

회사측은 러시아내의 유수의 시추전문회사들로부터 공개입찰을 받아 시추회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 빈카사는 물리탐사전문업체 Bashneftgeophysca사와 탐사용역계약을 체결해 물리탐사를 완료했다. 또 Bashneft사 연구소에 탐사결과 정밀자료분석결과를 의뢰, 데본기에 총 4개의 기름유망구조가 발견되고 약 480만톤(3360만배럴)의 매장량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빈카사 관계자에 따르면 데본기의 경우 한 개의 생산정에서 최대 350톤의 생산은 가능하다. 즉 한 개의 생산정에서 하루 2555배럴, 한화로 약 2억2000만의 매출을 발생시킬수가 있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폐름기의 생산정 시추도 같지만 데본기 탐사는 지하 2000미터 이상까지 시추를 해야하므로 데본기 시추에 가장 적합한 회사를 선정해 데본기의 본격적인 대량생산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59,000
    • +3.01%
    • 이더리움
    • 3,171,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31,700
    • +3.85%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0,300
    • +2.97%
    • 에이다
    • 459
    • -1.71%
    • 이오스
    • 664
    • +2.1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41%
    • 체인링크
    • 14,080
    • +0.21%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