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원빈, 日팬미팅으로 한류열풍 이어가

입력 2010-09-07 10:02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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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승헌(왼쪽)과 원빈(사진=연합뉴스)

한류스타 송승헌과 원빈이 일본에서 잇따라 팬미팅을 연다.

송승헌은 일본 공식 팬클럽 'SH & Asto JAPAN' 결성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그는 새 영화 '무적자', 일본 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와 함께 출연한 '사랑과 영혼' 리메이크작 등을 촬영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미공개 사진과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영화 '아저씨'로 흥행 중심에 선 원빈도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후 화보집을 발간한다.

원빈은 올 11월19일 5000석 규모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팬미팅을 연 후 12월24일 DVD와 사진집으로 구성된 화보집 'Wonbin　Private DVD & Photo Book'을 선보인다.

#송승헌 #원빈 #팬미팅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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