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선물 키워드는 ‘건강’

입력 2010-09-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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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에스따르 추석 기획세트
최근 탈모방지샴푸, 워킹화, 건강검진권, 영양제 등 건강은 물론 생활에 활력을 주는 각종 건강관리용품이 추석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의 탈모 및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에스따르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에스따르 프리미엄 기획세트(12만6500원)’는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인증 받은 의약외품인 ‘헤어로스 솔루션 샴푸(400g)’와 ‘헤어로스 케어 린스(400g)’를 비롯해 민감성 두피를 위한 ‘센서티브 스칼프 샴푸(400g, 2개)’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샴푸 전 사용하는 두피 클렌징 제품인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60ml, 2개)과 여행용 샘플(16ml)이 추가로 들어 있어 실속형 기획세트로 만족도를 높였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 50~60대 부모님에게 최고의 운동은 바로 걷기다. 걷기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몸 속 세로토닌을 분비해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최근 출시된 ‘르까프 닥터세로톤(12만2000원)’은 정신과전문의 이시형박사와 공동기획해 만든 제품으로 자신의 발 아치에 맞게 S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어 맨발로 걷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워킹화에 에어쿠션감이 더해져 운동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으며, 오래 걸어도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나이가 들어 몸 이곳 저곳이 저리고 쑤신 어르신들은 건강검진이나 건강식품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안마기와 찜질기 등 개인 의료기기나 종합병원의 ‘건강검진권’도 인기선물 중 하나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선택 검진으로 비용 부담도 적을 뿐만 아니라 기본종합검진부터 폐, 심장, 뇌 등의 특화검진까지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애경 에스따르 마케팅팀 김윤덕차장은 “나이보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부모세대가 증가하면서 보다 젊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상품이 추석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러한 건강관리용품은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녀 입장에서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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