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 성료

입력 2010-09-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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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관 및 해외 공무원 방문

공간정보산업 분야 국내 최대 박람회인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가 막을 내렸다.

▲공간 정보 기술을 설명하는 국토해양부 정창수 제1차관.
5일 주최측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공간정보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인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각광받고 있는 공간정보산업의 발전과 미래 정책 방향을 토론하고 련 첨단 신기술의 소개 및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교류 및 정보 교환을 위한 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공간정보산업에 대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국토해양부 정창수 제1차관 이하 서명교 국토정보정책관은 세르비아, 이스라엘 등 8개국 10여명의 주한 외교관을 행사장으로 초청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공간정보 기술을 직접 소개했다.

이번 디지털국토엑스포 2010에서는 박람회 이외에도 3개의 국제세미나를 포함 총 16개의 학술행사 및 보고대회가 열려 국내외 석학들의 활발한 학술 교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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