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전', 결투장 업데이트로 콘텐츠 강화

입력 2010-09-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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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내내 매주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 진행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유기전'이 결투장을 업데이트, PvP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3일 CJ인터넷에 따르면 '서유기전'이 2일 선보인 신규 콘텐츠 결투장은 자유로운 겨루기가 진행되는 특수 지역이다. 초보, 일반, 고수, 자유 등 레벨에 맞는 결투장에서 아이템이나 둔갑술, 도술 제한 없이 자신의 모든 전력을 이용해 실력을 가릴 수 있다.

결투장은 일반 결투장과 자유 결투장으로 구분되며 각각 근두운 사용이 가능한 야외 결투장과 불가능한 실내 결투장을 포함한다.

일반 결투장에서는 상대방에게 결투를 신청해 겨루기를 진행하는 반면 자유 결투장에 입장한 이용자는 별도의 결투 신청없이 자유롭게 겨루기를 펼칠 수 있어 난투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자유 결투장은 3초 동안의 무적상태로 입장하며 파티 입장도 가능하다. 파티 입장 최대 가능 인원은 36명이다.

특히 자유 결투장에는 ‘승리의 증표’를 드랍하는 요괴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각 결투장 고유의 ‘승리의 증표’는 결투장 요괴를 사냥하면 획득할 수 있는데 일정 수량을 모으면 NPC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파티를 맺어 입장한 경우 요괴 사냥 보상을 얻기 위한 파티간의 집단 PvP도 가능하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신재익 PM은 “서유기전이 이번에 선보인 결투장을 통해 희귀 아이템 획득과 난투전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결투장을 시작으로 매주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 등 풍성한 9월을 만들어갈 서유기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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