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계란녀 '손보민' , 식을줄 모르는 관심 왜?

입력 2010-09-02 0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BBEGG 홈페이지
홍대 계란녀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 사이서 식을 줄 모른다. 며칠째 누리꾼들은 홍대 계란녀에 대한 관심을 놓지 못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홍대 계란녀'는 랭크되고 있는 상황.

홍대 계란녀는 케이블 TV서 제2의 김태희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손보민 양(25세)인것으로 확인됐다. 손보민(본명 손경실)은 작년 10월 유인영, 주아민, 라나와 함께 일반인 여성에게 이상형을 찾아주는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청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것.

현재 누리꾼 사이서는 스타성있는 손보민을 이용한 '홍대계란녀'가 회사의 티저광고로 사용됐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홍대계란녀'손보민이 타고 다니는 트럭에 붙어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접속하면 '9월 10일 엄청난 것이 깨어난다'는 문구가 있는 티저 사이트에 연결된다는 것.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마케팅 수법이 특이하다"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으나 9월10일 어떠한 결과가 생길 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업점서만 대출된다는데" 비대면 닫히고 점포는 사라지고 '갈 곳 잃은 소비자'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53,000
    • -1.73%
    • 이더리움
    • 4,473,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585,000
    • -9.93%
    • 리플
    • 933
    • +9%
    • 솔라나
    • 292,300
    • -5.74%
    • 에이다
    • 753
    • -10.57%
    • 이오스
    • 774
    • -3.97%
    • 트론
    • 251
    • +5.46%
    • 스텔라루멘
    • 180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50
    • -10.48%
    • 체인링크
    • 18,880
    • -9.67%
    • 샌드박스
    • 399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