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시가 매물로?...사우샘프턴市 967억원에 팔아요

입력 2010-09-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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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이 967억원에 매물로 나왔다.(럭시스트)

미국 뉴욕주의 역사가 깊은 도시 사우샘프턴이 매물로 나왔다.

50에이커(약 20만㎡) 면적의 이 도시의 가치는 8150만달러(약 967억2420만원)에 달한다고 명품 전문매체 럭시스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샘프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나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7개 빌딩 건설 구획을 제공한다.

바다 경치가 보이는 4에이커 짜리 개인 부지는 1050만~1350만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우샘프턴 매매 브로커인 앤드류선더스오브선더스 앤 어소시에이츠는 "이 도시가 미 뉴욕주 햄튼스에서 보기 드문 곳"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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