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를 맑게 하는 ‘청폐차’ 이슈, MBC 프라임에서 집중 방영!

입력 2010-08-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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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MBC 프라임 ‘땀의 비밀’ 1부에 이어, 24일 2부에서 편강한의원의 편강탕이 소개되었다. 서효석 원장이 독자 개발한 청폐차인 편강탕은 마시기 쉬운 차의 형태로 이미 많은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난치성 알레르기 환자들에게서 효험을 입증 받고 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40여년 가까이 본인이 임상실험의 대상이 되어 수많은 임상실험과 연구 끝에 폐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편강탕을 개발하였다. MBC 다큐에서 ‘청폐차’로 소개된 편강탕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체질과 구미에 맞게 황금 비율로 조합하여 마시기 쉬운 차의 형태로 개발한 것이다.

편강탕(청폐차)은 인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적인 기운인 ‘원기(元氣)’가 폐에서 비롯된다는 한의학의 원리에서 개발된 탕약이라고 한다. 폐가 좋아지면 인체의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도 동반 향상된다는 것이 서효석 원장의 이론이다. 폐가 오장육부 중에 으뜸장부라는 사실을 서효석 원장이 밝혀냄으로써, 폐가 좋아지면 곧 심장이 좋아지고 연후에 신장의 기능도 향상된다는 오장의 상생작용을 찾아낸 것이다.

편강탕(청폐차)은 몸의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을 길러 줌으로써 일시적인 치료가 아닌, 근본적으로 질병 치료에 다가간다는 취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편강탕(청폐차)은 폐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호흡기 전반을 강화시킴으로써 감기와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비염과 천식을 퇴치하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고질병들을 치료한다. 폐 기능의 극대화가 폐활량을 증가시켜, 건강한 임파구를 만들어 내 혈액을 맑고 건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하여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기미, 검버섯 등 고질화된 피부 질환을 개선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주로 난치성 폐 질환을 비롯해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에 관련해 수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온 편강탕(청폐차)은 구체적으로 감기, 독감, 기관지염, 폐렴, 비염, 축농증, 기관지 천식, 편도선염, 기관지확장증, 폐기종, 폐섬유화 등 호흡기와 호흡기 주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한다.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 기미, 여드름, 닭살, 검버섯 등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나타났다.

편도선염 환자가 60일간의 편강탕(청폐차)복용만을 통해 80% 이상의 예방 혹은 치료라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편강탕 복용 후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평상시의 감기 예방은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에도 적게 반응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편강탕(청폐차)은 무색을 띄며 쓴맛이나 한약 특유의 쓴 냄새도 없다. 이러한 특성으로 어린이들도 복용하기 좋으며, 기피 음식도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편강탕은 중금속을 걸러낸 증류수를 이용해 제조하며, 미국 FDA 안정성 검사를 통과하였고, 186가지 유독 물질 검사에서 농약이나 방부제, 질병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성 물질 등 독성 물질이 단 한 가지도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편강탕(청폐차)은 위생관리를 위해 편강한의원의 최첨단 탕전설비를 통해 직접 생산한다고 한다.

편강한의원의 서효석 원장은 “지금까지의 의학 안에서는 감기 예방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 특별히 효과적인 약과 의술이 거의 없었으나, 편강탕(청폐차)은 이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사실에 의미가 있다”며 “편강탕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난치성 알레르기 환자의 치료와 한의학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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