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프리미어리그’ 온라인 단독 중계

입력 2010-08-20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과 모바일 통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서비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국내 중계권자인 SBS 플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어리그 생중계와 하이트라이트 서비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프리미어리그 2010-2011 시즌을 2MB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 동영상 중계를 서비스하는 동시에 VOD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을 제공해 많은 축구팬들이 시차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경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팟플레이어 채팅 기능이나 타임머신 기능 등으로 지나간 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

이와 함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생중계해 와이파이 800K(3G 300K)의 높은 화질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경기 당일 모바일웹 첫 화면(http://m.daum.net) 상단에 생성되는 EPL 아이콘을 통해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다음은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인터넷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중계 서비스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리그 독점 중계 서비스를 통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61,000
    • +3.26%
    • 이더리움
    • 3,18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39%
    • 리플
    • 731
    • +1.39%
    • 솔라나
    • 182,300
    • +3.58%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8.65%
    • 체인링크
    • 14,230
    • -2.53%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