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휘재 공식사이트
개그맨 이휘재(38)가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휘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의 외모에 대해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직장에서는 살짝 황신혜 같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또 머리를 묶으면 아사다 마오를 닮았다고도 하더라"고 전했다.
예비신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휘재는 "마흔살 전에 결혼하는 게 다행이다. 그 전에 예비신부가 나타나준 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아닌 고교때부터 제일 친한 동창이, 주례는 고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