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스케이프, 탄생석 박힌 마스터피스 펜 출시

입력 2010-08-19 17:04 수정 2010-08-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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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브랜드 랜드스케이프는 생일별 탄생석을 적용해 독특함을 더한 남녀공용 고급 악세서리 볼펜 '마스터피스 오브 랜드스케이프(이하 마스터피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터피스는 다이아몬드, 루비, 아쿠아마린 등 12가지 월별 탄생석을 펜 클립과 헤드에 박아 넣은 악세서리성 볼펜으로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펜에 개인 이름까지 새겨 넣으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을 펜을 만들 수 있다.

탄생석은 오스트리아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바디는 플라스틱이 아닌 고급 브라스 소재를 적용 견고함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펜의 핵심인 필기감을 높이기 위해 세계 1위 펜심 브랜드인 독일 슈미트와 기술제휴로 생산한 이지플로우심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플로우 심은 저점도 잉크를 사용하여 수성펜의 부드러운 필기감과 유성펜의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마스터피스는 2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129g의 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랜드스케이프 펜 한국총판사인 주식회사유앤이 유지형 대표는 "탄생석이 적용된 최초의 펜으로 남녀 모두에게 고급스러운 악세서리 기능을 할 수 있다"며 "필기감까지 탁월해 졸업, 입학, 생일 등 각종 기념일에 품격있고 실용적인 선물로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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