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기차표 예매 18~19일

입력 2010-08-18 07:30 수정 2010-08-18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부터 올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KTX,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기차표를 인터넷으론 오전 6∼8시, 창구에선 오전 10∼12시 표를 판다. 승차권은 한 사람당 편도 6매(왕복 12매)까지 살 수 있다.

첫날인 18일엔 경부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기차표를 인터넷과 창구에서 예매한다.

둘째 날인 19일엔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표를 판다. 대상승차권은 오는 9월18~26일 사이 열차표다.

인터넷예매는 코레일멤버십 회원 및 등록고객은 해당일 코레일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예매한 기차표는 19일 오후 2시부터 26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창구에선 오전 10∼12시 표를 팔고 승차권은 한 사람당 편도 6매(왕복 12매)까지 살 수 있다. 창구예매는 승차권 발매단말기가 있는 역과 지정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한다.

KTX 동반석은 세트기준(1세트 4석)으로 한 사람당 2세트 이내만 살 수 있다. 인터넷으론 예약할 수 없고 승차권 발매단말기 창구에서만 된다.

이번에 표를 예매 못한 사람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남은 열차표와 반환 표를 살 수 있다. 추석수송기간 열차시간표는 코레일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KTX, 새마을호 입석과 좌석 병합승차권은 다음 달 초에 판다.

추석 열차승차권은 전화, 자동응답서비스(ARS)로 예약되지 않고 자동발매기(ATIM, 현금?카드겸용 승차권 발매기)에서도 팔지 않는다.

코레일 관계자는 “호남선·전라선 승객은 용산~서대전~익산 직통운행과 용산~장항~익산, 서대전으로 돌아가는 열차를 잘 구분해서 예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2,000
    • +1.07%
    • 이더리움
    • 4,41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4%
    • 리플
    • 723
    • +9.88%
    • 솔라나
    • 195,800
    • +2.19%
    • 에이다
    • 594
    • +4.76%
    • 이오스
    • 760
    • +3.26%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1%
    • 체인링크
    • 18,270
    • +3.87%
    • 샌드박스
    • 441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