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이미숙과 탑이 연인으로 만났다.
이미숙과 탑은 최근 '열애'를 콘셉트로 한 '엘르'화보를 공개해 누리꾼 사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숙은 올해 51세로 24세인 탑과 무려 27세 차이다.
서른 살에 가까운 나이차에도 불구, 화보 속 두 사람은 열렬히 사랑에 빠져 있는 남녀의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이미숙은 50대의 나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농염미를 표출했다.
탑은 그간 10대 아이돌 이미지에서 탈피,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저런걸 포스라고 하나", "역시 레전드", "이미숙 멋지다"등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이미숙과 탑의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