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변중석여사 3주기, 현대家 총집결

입력 2010-08-16 21:24 수정 2010-08-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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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3주기를 맞아 범 현대가 식구들이 청운동에 집결했다.

16일 종로구 청운동 현대가 자택에는 저녁 9시 행사에 앞서 저녁 8시부터 현대가 식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8시 3분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처음 모습을 보인이후,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이 8시 4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9분, 정일선 BNG스틸 사장이 21분을 등이 자택으로 올라갔다.

뒤이어 31분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38분 현대종합상사 정몽혁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41분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이 모습을 나타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46분경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와 함께 청운동을 찾았고, 뒤이어 50분경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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