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등 스타 부부 제대혈 보관 증가

입력 2010-08-16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세포치료제 및 제대혈(태반과 탯줄에 있는 혈액)기업인 메디포스트는 장동건-고소영, 정조국-김성은 부부 등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제대혈 보관상품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출산일을 2개월 정도 앞둔 이날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제대혈은 분리ㆍ검사 후 냉동 보관됐다가 자녀가 백혈병,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

두 사람은 기존 15~20년 보관 상품과는 다른 평생 보관형 '셀트리 노블레스'로, 최근 출시돼 전국적으로 약 100명 정도밖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또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수 브랜드 '한국알카리에이수'를 마시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축구선수 정조국-탤런트 김성은 부부도 이날 제대혈 보관을 신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37,000
    • -3.61%
    • 이더리움
    • 4,150,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444,400
    • -5.65%
    • 리플
    • 599
    • -4.31%
    • 솔라나
    • 189,000
    • -4.93%
    • 에이다
    • 494
    • -5.18%
    • 이오스
    • 699
    • -4.77%
    • 트론
    • 177
    • -3.28%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00
    • -3.87%
    • 체인링크
    • 17,830
    • -2.41%
    • 샌드박스
    • 402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