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고객밀착형 서비스 시행

입력 2010-08-12 10:20 수정 2010-09-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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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스카이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제2의 휴대폰 경쟁 시장에서 2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스카이 서비스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고객밀착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중대한 고객 과실이 아니면 무상 또는 최소 비용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올해는 대학가, 병원, 지방축제, 휴양지 등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상습수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출동서비스 대책도 마련해 놓는 등 고객밀착형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고객서비스 품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상반기 중 네트워크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기존 서비스 기능만을 제공하던 센터 기능도 대폭 확대시켰다. 이동인구가 많은 강남, 노원, 수원, 안양 등 4곳의 서비스센터를 스카이 휴대폰뿐 아니라 타사 SMP, 테블릿PC, MP3P, 전자사전과 같은 모바일 IT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했다.

이밖에 전국 스카이 서비스센터에 휴대폰 살균제, 자외선 살균기 및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하는 등 감성 마케팅도 추진한다.

스카이 CS본부장 이희명 상무는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이 100% 이상 충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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