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550억원 규모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입력 2010-08-10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3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DLS’ 1종(52호)과 ‘동양 MYSTAR ELS’ 5종(834~838호)을 총 5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DLS 1종은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ELS 5종은 KOSPI200, HSCEI, SK텔레콤, KB금융, 삼성전자, 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DLS 52호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연 3.1%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기준금리 결정일에 기초자산의 기준금리가 최초 기준금리 이상인 경우 연3.1%의 수익률을, 미만인 경우 연3.09%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ELS 834호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디지털(Digital)상품이다.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중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100%)의 125%이상이면 15%의 절대수익률을, 100% 이상 125% 미만이면 7.5%의 절대수익률을,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835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의 지수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만기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100%)의 55% 이상이면 연 11.2%의 수익을 지급한다.

836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37호는 3일간의 평가일을 순차적으로 관찰하여 평가일 중 하루라도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조기/만기 상환 베리어 이상인 경우 수익 상환이 가능한 트리플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SK텔레콤과 KB금융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38호는 만기 3년에 매 4개월마다 삼성전자와 기업은행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1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6.1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ELS 5종은 13일까지, DLS 52호는 20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검은 월요일' 비트코인, 주가 폭락에 빨간불…2년 만에 '극단적 공포' 상태 [Bit코인]
  • 단독 용산 미군기지 이전 공사대금 소송...법원 "정부가 건설사에 105억 물어줘라"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영구결번 이대호 홈런…'최강야구' 롯데전 원정 직관 경기 결과 공개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48,000
    • +3.37%
    • 이더리움
    • 3,584,000
    • +9.3%
    • 비트코인 캐시
    • 461,200
    • +7.96%
    • 리플
    • 735
    • +9.05%
    • 솔라나
    • 198,900
    • +8.39%
    • 에이다
    • 468
    • +6.61%
    • 이오스
    • 661
    • +9.08%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29
    • +1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5.7%
    • 체인링크
    • 14,240
    • +6.35%
    • 샌드박스
    • 356
    • +8.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