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미니홈피
방송인 홍진경이 라디오 DJ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신 5개월 째로 접어든 홍진경이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3년간 진행한 KBS 2FM 라디오 '가요광장'을 조만간 떠날 예정이다.
홍진경 측은 결혼 7년 만에 어렵게 가진 아이인 만큼 무엇보다 건강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요광장' 제작진은 몇 달 전 부터 물망에 오른 몇몇 여배우 가운데 후임 DJ를 물색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