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업 PN풍년, 홍삼제조기 '꾸뜨' 출시

입력 2010-08-04 15:49 수정 2010-08-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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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홍삼제조기 '꾸뜨'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꾸뜨'는 본체와 압력뚜껑, 2.5L의 대용량 내솥, 내열세라믹단지, 세라믹채반, 세라믹뚜껑으로 구성돼 있는 제조기로 첨단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방 인테리어를 고려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LCD 디스플레이, 음성 안내, 소프트 터치 기능, IH 가열방식 등의 첨단기술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꾸뜨만의 IH 가열방식은 내열세라믹단지와 세라믹채반을 동시에 감싸고 가열시켜 주기 때문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고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준다"고 덧붙였다.

뚜껑 열림 방지장치, 압력조절 장치, 자동온도 센서 등의 8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고온, 고압 요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 한 이 제품은 본체 안으로 내솥이 들어가도록 설계돼 뜨겁게 달궈진 솥을 직접 만지지 못하도록 안전성을 가미한 제품이기도 하다.

PN풍년 홍보팀의 이은희 팀장은 "IH홍삼쿠커 '꾸뜨'는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유지하고 합리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이 제품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기능과 디자인, 안정성까지 모두를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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