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첨단 러닝화 기술인 에너지(N-ergy)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캠페인을 8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뉴발란스만의 반응성 쿠셔닝 기술인 에너지(N-ergy)는 물보다 가벼운 열가소성 소재로 러닝화에 적용돼 충격추진력 에너지로 변환해 효율적인 달리기가 가능하도록 한다.
뉴발란스는 에너지(N-ergy)기술을 활용한 안정성 러닝화인 1226과 쿠셔닝화인 773을 이달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크게 에너지 런(N-ergy Run)과 온라인 이벤트인 ‘100인의 에너지 러너를 찾아라’로 이뤄진다.
에너지 런(N-ergy Run)은 오는 28일부터 12주간 매주 2회(수, 토) 올림픽공원과 한강변에서 진행되며, 뉴발란스 N-ergy 러닝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다.
뉴발란스의 위정복 마케팅 부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발란스의 러닝화 기술인 에너지(N-ergy)를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무료로 러닝을 배울 수 있는 에너지 런(N-ergy Run)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달리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