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미디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판박이 외모를 가진 '화성인'(서예슬)이 등장해 화제다..
케이블방송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는 가인과 닮은 외모를 가진 여성이 출연했다.
서예슬은 가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은 물론 머리스타일, 의상 스타일까지 쏙 닮아 있어 이미 대전에서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화성인 제작진은 두 사람의 닮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판단을 의뢰했다. 그 결과 95% 일치라는 경이로운 결과를 얻어냈다.
제작진은 이에 그치지 않고 명동에 나가 가인과 서예슬의 사진을 붙여 놓고, 누가 실제 가인인지 맞추는 설문을 진행했다. 200명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에서 서예슬은 가인과 비슷한 투표수를 얻으며 닮은꼴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