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 기관 선정

입력 2010-07-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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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현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의 유효기관이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을 새롭게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대상기관을 보면 RP대상기관에서는 은행업 중에서 수협과 크레딧 아그리콜이 빠지고 대구은행과 바클레이즈가 선정됐으며, 금융투자업 중에서는 신한금융투자와 신영증권이 제외되고 미래에셋과 부국증권이 신규 선정됐다.

통안증권 경쟁입찰, 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기관에서는 SC제일은행과 BOA가 빠진자리에 중소기업은행과 ING가 각각 선정됐으며, SK증권과 현대증권이 빠진 자리에는 키움증권과 교보증권이 들어왔다.

환매조건부증권매매엔 우리은행, 국민은행,한국외환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도이치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홍콩상하이은행,비엔피파리바은행, 바클레이즈은행 등 19개 은행과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부국증권, 현대증권, 한국증권금융 등 10개 업체 총 29개가 선정됐다.

통안증권 경쟁입찰ㆍ모집및 증권단순매매엔 우리은행, 국민은행,한국외환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농협중앙회,

중소기업은행, 도이치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홍콩상하이은행,아이엔지은행 등 11개 은행과 대신증권, 대우증권,동양종합금융증권,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KB투자증권, 한화증권, 키움증권,교보증권 등 14개 증권사가 선정됐다.

한국은행은 공개시장조작 참여실적, 총자산 규모, 금융기관간 RP거래실적, 통안증권 보유 및 유통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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