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2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고전하고 있다.
은행주는 19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43포인트(2.27%) 내린 318.94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리금융이 전거래일대비 450원(3.04%) 내린 1만43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KB금융(-1.01%), 하나금융지주(-1.02%), 신한지주(-2.08%), 기업은행(-3.83%)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서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 정책당국의 안정성 제고 노력, 부동산 가격 하락 추세 등이 은행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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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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