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바다 미투데이
시나위 출신 보컬 김바다가 3인조 혼성 록밴드 '아트 오브 파티스 (Art of Parties)'로 지산록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김바다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2010'에 참여한다.
'아트 오브 파티스'는 보컬 김바다를 중심으로 여성 드러머 김주영, 기타리스트 박주영으로 이뤄진 밴드로 2005년 나비효과 2집을 출시한 이후 새롭게 변화한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페스티벌 둘째 날인 31일 무대에 오르는 김바다는 신곡 'die out'을 비롯해 나비효과의 '첫사랑' 등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히트곡도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