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함께 비밀리에 일본으로 출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17일 "오만석과 조안이 16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두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따로 행동했지만 결국은 일본행 항공기 탑승구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조안이 오만석의 딸과 함께 경기도 안양의 어린이놀이센터를 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지난 1월 종영된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당시 열애설에 대해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