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일권 미니홈페이지
반의사불벌죄란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다.
경기도 수지 지구대의 경찰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당일 새벽 폭행사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피해가 경미하고 당사자들이 원치 않아 입건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동이' 출연진 세 명은 술자리를 함께 하고 있었으나 이중 탤런트 A씨(40)가 B씨(23)와 갑자기 시비가 붙었다. 이를 손일권이 말렸으나 지나가던 행인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손일권은 그룹 오션 출신의 가수로 그동안 드라마 '이산', '종합병원 2',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