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잉크테크, 삼성등과 차세대 기술 컨소 구성...8년만에 최고가

입력 2010-07-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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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테크가 상장 8년만에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다.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잉크테크는 전일보다 650원(4.17%) 상승하며 1만62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세로 잉크테크는 전 고점인 1만6050원을 돌파하며 상장 8년만에 1만6250원까지 뛰어 올랐다.

잉크테크의 최근 상승세는 삼성, LG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경부의 10대 핵심소재 사업 중 하나인 플렉서블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소재 개발 분야에 잉크테크도 전략적으로 제휴했다는 소식 때문.

또한 잉크테크의 실적 개선과 신성장 동력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증권가에서 분석하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전자잉크 제품화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은반사필름(LED, 3D TV 적용), EMI 차폐필름 등 하반기 매출 가시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 역시 잉크테크의 주력사업인 프린터용 잉크사업부문을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5%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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