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신동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해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동은 슈퍼주니어 새 앨범의 '땡스 투'란에 여자친구에게 암호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동은 "결혼을 너무나 하고 싶었다. 현재 결혼을 진행중"이라고 털어놨다.
MC 강호동이 "아이돌 가수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결혼을 만류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신동은 "사장님과 미팅을 했을 때 물어봤다. 사장님이 '어 좋아 결혼해'라고 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4주 만에 정상 방송된 '강심장'에는 탁재훈, 슈퍼주니어(최시원, 이특, 은혁, 신동, 동해, 규현), 윤세아, 사이먼디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