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 가슴 유니나', 음란죄 고소, 왜?

입력 2010-07-06 0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혼성그룹 자자 출신 유니나(본명 전영주·23)가 가슴크기 때문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극단 사라 측은 "지난달 26일 유니나의 '사라' 연기를 본 40대 남성 H씨가 지나친 선정성을 문제 삼아 연출자를 음란공연죄로 고소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H씨는 공연을 본 다음날 공연장에 다시 찾아와 행패를 부리기도 하고 발신자 제한번호나 공중전화를 통해 계속해서 협박 하고 있는 상태.

또 "계속 설득을 했으나 '유니나가 가슴을 성형한 것 같다' '직접 만져봐야겠다'고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 측과 극단 측은 범인을 추적해 강경 대응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니나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이파니와 함께 여주인공 '사라'를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열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19,000
    • +2.78%
    • 이더리움
    • 3,17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62%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1,800
    • +3%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61
    • +0.61%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8.11%
    • 체인링크
    • 14,130
    • -3.22%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