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가 삼성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이 공동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 소재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잉크테크는 전일보다 850원(6.09%) 상승한 1만4800원에 rjfohel고 있다.
이날 삼성, LG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경부의 10대 핵심소재 사업 중 하나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소재 개발 분야에 지난달 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에는 삼성그룹에서 삼성전자, 제일모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참여했다. LG그룹에서는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이 사업 파트너로 동참했다.
아울러 현대차, 코오롱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잉크테크 등도 개발사업에 전략적으로 제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