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 루시안칼츠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테일즈위버 루시안칼츠편'은 넥슨의 동명 인기 온라인 게임인 클래식RPG '테일즈위버'를 모티브로 개발했으며 모바일 '테일즈위버' 시리즈 세 번째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많은 여성 유저들에게 사랑 받은 모험심 강한 미소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모바일 버젼으로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시나리오와 동일하게 구현된 방대한 퀘스트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또 전작에 비해 훨씬 강화된 펫 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대전이 추가됐다.
기본 펫은 전작 대비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3층짜리 방어 던전 모드도 설정할 수 있다. 이 방어 던전 모드는 각 층에 펫을 배치하고 타이용자가 던전으로 입장하면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콤보 시스템 구현으로 상황에 맞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스토리에 어울리는 공격을 시도하고 풍부한 타격감 및 액션성을 줘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밖에 낚시, 채집 등의 다양한 라이선스 스킬이 추가되며 사냥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경로도 제시한다.
'테일즈위버 루시안칼츠편'은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 신작 게임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81+무선키’를 통해 직접 다운로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