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CJ미디어·CJ헬로비전 대표이사 교체

입력 2010-06-29 14:19 수정 2010-06-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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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훈 부사장
▲변동식 부사장.
CJ그룹은 7월1일자 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현 CJ헬로비전 이관훈 대표(부사장)를 CJ미디어 대표이사 겸 MSP 사업 총괄로, 현 CJ미디어 변동식 대표(부사장)를 CJ헬로비전 대표이사로 발령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지난해 말 CJ그룹에 인수된 온미디어는 김성수 대표가 계속 맡게 됐다.

CJ그룹은 " 온미디어 인수완료에 따라 MPP와 MSO등 케이블 방송 사업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CEO를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이관훈 부사장은 제일제당으로 입사해 CJ홈쇼핑 방송사업부장, CJ케이블넷(현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지냈다.

변동식 대표는 데이콤, SK, 하나로텔레콤을 거쳐 2005년말 CJ헬로비전으로 옮겨 경영전략실장, 영업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부사장,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다.

온미디어의 김성수 대표(부사장)는 제일기획을 거쳐 투니버스 방송본부장,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 대표이사, 온미디어 총괄본부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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